말씀이 있다면 희망이 있다암 8:1-14"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아모스 8:11-12) 징계와 책망의 말씀은 듣기 싫어도 말씀이 있다는 것은 애정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다. 심판보다 무서운 것은 하나님의 침묵이다. 지금 우리는 혼란을 겪고 있다. 듣기 싫은 말이라도 외치는 선지자들이 있다. 아직 하나님의 애정이 우리에게 남아 있다는 뜻이다. 지금이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을 찾을 때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당한 환난은 단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