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있다면 희망이 있다
암 8:1-14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아모스 8:11-12)
징계와 책망의 말씀은 듣기 싫어도 말씀이 있다는 것은 애정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다. 심판보다 무서운 것은 하나님의 침묵이다. 지금 우리는 혼란을 겪고 있다. 듣기 싫은 말이라도 외치는 선지자들이 있다. 아직 하나님의 애정이 우리에게 남아 있다는 뜻이다. 지금이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을 찾을 때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당한 환난은 단순히 국내적인 문제가 아니다. 배후에 거대한 악이 도사리고 있는 거룩한 전쟁이다. 사탄은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막으려고 발악을 하고 있다. 그래야 예수님의 재림을 막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하나님의 시간을 멈출 수 있는 자들은 아무도 없다. 카이로스의 시간은 이미 도래했다.
아버지 하나님,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세요. 악이 너무 거대하여 숨이 막힙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선하심이 승리할 것임을 압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는 의로운 하나님의 사람들을 깨워주세요. 성령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독수리의 눈을 주시고 사자의 마음을 부어주세요. 대통령과 국무위원들, 국회와 사법부 가운데, 검찰과 경찰 가운데, 군대 가운데 의로운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어날 지어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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