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 치유하기

판사들과 언론인들에 대한 경고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4. 12. 17. 12:33

판사들과 언론인들에 대한 경고

말 2:1-16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 너희는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을 율법에 거스르게 하는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치우치게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말라기 2:5-6,8-9)

 

오늘날 사법부는 과거 제사장의 역할을 하고 언론은 선지자들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타락하는 데는 제사장과 선지자들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레위(제사장 족속)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세우셨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사명을 잊어버리고 백성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여 좌로 치우치게 하였다. 그들은 백성들 앞에서 존경받지 못하고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되었다.

 

오늘날 우리의 상황이 이와 같다.. 생명과 평안을 위하여 사법부를 세우고, 언론의 지유가 주어졌거늘, 언론은 백성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좌로 치우치게 선동했다. 사법부는 자신의 영달을 위하여 재판을 거래하고 공의를 굽게 만들었다. 그 결과 백성들은 어리석게 되어 참을 거짓으로 믿고, 거짓을 참이라고 믿고 있다. 재판관들과 언론의 신뢰는 땅에 떨어지고 그들의 영광스러운 직분은 더러운 똥과 같이 되었다. 존경받아야 할 직업이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되었다.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제사장인 판사들과 선지자로 세운 언론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악한 판사들을 심판하시고, 왜곡된 언론을 폐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진리를 구하는 의로운 재판관을 세워주옵소서. 공의와 정의를 보도하는 바른 언론을 일으켜 주옵소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는 판사와 언론이 아니라, 존경받고 존귀한 판사와 언론이 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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