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 욥 15:17-35 17-18: "내가 네게 보이리니 내게서 들으라 내가 본 것을 설명하리라 이는 곧 지혜로운 자들이 전하여 준 것이니 그들의 조상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엘리바스는 자신의 경험과 조상들의 경험을 근거로 ‘보응의 원리’를 주장했다. 자신의 경험은 실제적인 느낌이 있고, 조상들의 경험은 전통이 주는 안정감이 있다. 하지만 경험과 전통이란 참고할 일반 은총이지 절대적인 진리는 될 수 없다. 절대 진리는 오직 특별계시로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뿐이다. 영의 생각 만이 생명과 평안을 줄 수 있다.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그런데 육신의 생각이란 무엇인가? 흔히 비도덕적이고 더러운 정욕적인 생각 만을 육신의 생각이라고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