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패권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렘 27:1-11
1. 오늘 본문 중에서 마음에 공명이 되는 구절이나 단어는 무엇입니까?
"이제 내가 이 모든 땅을 내 종 바벨론의 왕 네부카드네자르의 손에 주고 또 들짐승들을 그에게 주어서 섬기게 하였나니" (렘 27:6)
2. 이 구절은 하나님, 나, 사단 또는 세상에 대해서 무엇을 말해 줍니까?
바벨론은 결코 도덕적인 나라가 아니었다. 그 당시 중동지역의 패권을 가지 나라였을 뿐이다. 국제정치에서는 도덕적인 나라가 패권을 갖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힘만 있다고 패권을 갖는 것도 아니다. 왜 하나님은 바벨론을 선택하시고 패권을 주셨는지 우리는 모른다.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다. 하나님은 패권을 주시기도 하시고 때가 차면 거두기도 하신다.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선한 뜻을 성취하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한 나라의 주권자들은 국제정치의 흐름을 잘 살펴야 한다. 명분만 내세워도 안되고 실리만 추구해도 안된다. 하나님의 손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살피고 하나님이 위임하신 권세에 순복해야 한다. 이것이 냉혹한 국제질서에서 국가가 안녕을 유지하는 길이다.
3. 본문을 통해서 내가 순종하고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국제정세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눈을 열어주세요.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누구에게 주었는지 깨닫게 해 주세요.. 중국에 있는지, 미국에 있는지, 러시아에 있는지 잘 분별하게 해 주세요. 연합해야 할 나라와 연합하고 거리를 두어야 할 나라와 거리를 두는 지혜가 있게 해 주세요. 그리하여 대한민국이 선교한국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게 해 주세요. 예수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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