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참깨(참된 깨달음)
욥 19:1-29
욥 19:25-26: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혹한의 추위에 따뜻한 차 한잔의 가치를 느껴본 사람은 고난 중에 한 마디 위로의 가치를 안다. 무엇이 욥을 괴롭게 했는가? 욥에게 무엇이 필요했는가?
지금 욥에게 필요한 것은 문제의 해법이 아니라 격려와 위로와 공감이었다. 하지만 주변에는 위로자가 없고, 참소자만 가득했다. 사실 없었던 것이 아니라 있었지만 욥은 구약의 사람이었다. 아직 십자가의 계시도, 보혜사에 대한 계시도 열리지 않았다. 우리에게 영원한 대속자가 계시고, 위로자가 계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지금도 여전히 의인에게 고난이 닥친다. 하지만 욥의 시대와 근본적으로 다른 차이는 이제 우리에게 구속자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가 계시고, 위로자가 되시는 성령님이 내주 하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고난당할 때 욥처럼 답답하고 억울하게 당할 필요가 없다. 대속자를 위지하고 위로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할렐루야
주님, 세상에는 여전히 의인이 고난과 억울한 참소당하는 일이 있지만 실망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대속자 되시는 예수님이 계시고, 위로자 되시는 보혜사 성령님이 계십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혼자 끙끙대지 않고 즉각 지성소로 나아가 주님의 얼굴을 뵙겠습니다. 순간순간 성령님을 통하여 주님을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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