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자 되시는 하나님눅12:1-12"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눅 12:5-7) 우리는 종종 설명할 수 없는 불행한 죽음의 소식을 듣고 두려움을 느낀다. 신생아의 죽음, 사고로 잃은 청년들, 신혼여행 중의 비극 등은 우리에게 삶의 불확실성을 상기시킨다. ‘어쩌면 나에게도 이런 불행이 닥칠 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약화시키고 삶을 위축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