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 치유하기

예배는 저주의 주파수를 깨뜨린다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3. 11. 4. 12:23

1:13-22

20-22: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에게 까닭 모를 재난이 연이어 일어났다. 재산을 잃었고, 자녀들을 잃었다. 자신의 건강도 잃었다. 우연한 자연재해인지, 사탄의 공격인지, 하나님의 심판인지 도무지 헷갈렸다.

 

머피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불행한 일은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는 징크스의 법칙이다. 양자의 세계에서 동일한 주파수의 에너지는 서로 당기는 성질이 있다. 인력의 법칙이다. 불행한 일이 한번 일어나면 우리의 의식이 이것을 두려워하게 되고 부정적인 에너지는 서로 공명하여 증폭된다. 욥은 어떻게 이 부정적인 에너지의 흐름을 깨뜨렸는가?

 

현실을 자신의 부정적인 말로 표현하면서 신세를 한탄하지 않았다.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슬픔을 예배로 승화시켰다. 사탄은 상실과 슬픔이 욥의 예배를 멈출 것이라 주장했다. 하지만 재난과 슬픔이 욥의 예배를 멈추지 못했다. 사탄도 놀라고 하나님도 놀랐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수준으로 예배를 드렸다. 부정적인 재난의 고리를 과감하게 끊었다.

 

주님, 욥과 같이 까닭 모를 재난 앞에서 과감하게 예배하기로 선택합니다.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의 일이나 장래 일도, 능력이나 높음도, 깊음이나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멈출 수 없습니다. 예배하므로 저주의 에너지를 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