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 치유하기

영적인 어두운 밤을 비추는 빛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3. 11. 7. 16:41

영적인 어두운 밤을 비추는 빛

3:1-26

1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믿음의 영웅, 욥은 한계에 다다랐다.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절망하는 욥의 모습에서 무슨 교훈을 얻을 수 있는가? 의인에게 닥치는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의 시간을 영적인 어두운 밤이라고 부른다. 욥은 지금 영적인 어두운 밤을 통과하고 있다. 영적인 어두운 밤에 믿음의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욥이 더욱 고통스러웠던 것은 계시의 빛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아직 특별한 계시가 주어지지 않았다. 그는 십자가의 계시를 알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빛이 있다. 십자가의 고난과 영광이라는 계시의 빛을 가지고 있다. 우리 안에는 성령님이 계시다. 어두운 밤에도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다. 내 발에 등불, 내 길의 빛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 있다.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님, 우리는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캄캄한 어두운 밤을 갑자기 당할 때, 기억하겠습니다. 나에게는 계시의 빛이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계시가 내 발등을 비추고, 가야 할 길을 보여준다. 고난의 십자가를 지나면 영광의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음을 압니다. 그래서 나는 예배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