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 치유하기

그리스도인이 죄책감을 다루는 법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3. 11. 18. 10:08

어떻게 죄책감을 다루어야 하는가?

13:20-22

22-23: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내가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 나의 죄악이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

 

욥은 친구들의 회개 추궁에는 반박했다. 하지만 하나님께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 알려 달라고 묻고 있다.

죄책감은 내적치유에 있어서 가장 먼저, 자주 다루어야 할 부정적 뿌리이다. 마귀는 죄책감을 통하여 건강하지 못한 자책을 부추기고 우리를 종으로 부리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죄책감을 처리해야 하는가?

 

첫째, 외부적 수근거림이나 비난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욥은 친구들의 근거가 부족한 추측성 죄 지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했다. 휘둘리지 않았다. 둘째로 자기 의에 빠지 않기. 64: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자기 의로 마귀의 참소를 온전히 막아낼 수는 없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의지하기.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주님, 내 혼과 몸은 마귀의 모든 참소를 소멸할 만큼 자유롭지 못합니다. 하지만 나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죄인이있던 이전의 나는 지나갔습니다.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이제 내 영은 새것이 되었습니다. 내 영은 주님과 연합하여 완전합니다. 마귀의 어떠한 참소도 거부합니다. 성령님으로부터 오지 않는 책망은 모두 거짓된 죄책감임을 선포합니다. 내 영안에 계신 성령님만 나를 참된 회개로 이끌어 주시는 줄 믿습니다. 나는 모든 참소로부터 자유합니다.